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뤼트 판니스텔로이 (문단 편집) == 여담 == * 한국에서는 맨유에서 뛰던 시절 [[박지성]]과의 친분으로 유명했다. 둘 다 [[PSV 에인트호번]]에서 뛴 경험이 있기도 하고, 박지성이 맨유로 이적해왔을 때 판니스텔로이가 먼저 다가가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그리고 판니스텔로이는 한국 문화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하루는 박지성과 판니스텔로이, 그리고 [[에드빈 판데르사르]]가 함께 [[한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는데 김치 먹기를 시도한 판니스텔로이가 매웠는지 얼굴이 빨개져 다급히 물을 들이켰다는 일화도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9p95_cCMAEznTC.jpg|width=100%]]}}} || || {{{#000000 ▲ 대선배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대화 중인 손흥민.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반니스텔로이 손흥민 트위터 발언.png|width=100%]]}}} || * 함부르크에 있을 때 [[손흥민]]과 친밀한 관계를 보여줘서 눈길을 끌었다. 판니스텔로이는 '''"마치 어린 시절의 나를 보는 것 같다. 나는 어린 시절에 나를 지도해 줄 선배들이 없어서 많은 도움을 받지 못했다. 이제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도움을 손흥민에게 전해주고 싶다."'''라면서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는 듯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성장하였고, 득점왕까지 차지한 것을 지켜보면서 많이 흐뭇해할지도 모른다. [[https://m.fmkorea.com/4262706553|#]] * [[http://blog.naver.com/blueeyewolf/100050409766|박지성을 위해 반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호감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박지성을 위해서 했다기보다도 가격을 당한 [[일본]] 선수가 판니스텔로이와 경합 중에 목 쪽을 긁어 이에 대해 복수를 한 것이다. 영상은 [[이경규]]가 등장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인데 의도적으로 편집자가 판니스텔로이가 박지성을 위해 복수극을 했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위해 편집한 것으로 추정된다. * 박지성, 손흥민과의 친분 덕분인지 한국에서는 이미지가 좋은 선수이지만, 경기장에서는 심판의 시선 밖에서 지저분한 파울을 서슴없이 하며 [[할리우드 액션|다이빙, 오버액션]]에도 능한 치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내추럴 본 치터'''라고 까이기도 한다. [[파트리크 비에라]]는 자서전에서 전성기 때 앙숙인 [[로이 킨]]도 별로 까지 않았지만 판니스텔로이는 가루가 되도록 깠다.[* 대표적으로 0304시즌 반니의 퇴장 유도에 당한것][* 이 경기는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반니가 PK를 실축하며 아스날의 리그 무패우승으로 이어졌지만 다음 시즌 루니의 헐리웃으로 인해 반니가 PK 결승골을 넣으며 결국 아스날의 리그 49경기 무패행진이 마감되었다] 다만 맨유에서 함께 뛰었고 친분이 있었던 박지성은 자서전에서 판니스텔로이에 대해 경기장 안에서는 거칠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온화하고 겸손한 성격이라고 언급하였다. 사실 [[세르히오 라모스]],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코스타]] 등 경기장 안에서는 온갖 반칙과 기행을 저지르면서도 경기장 밖에서는 의외로 평범한 성격인 선수들이 은근히 많다. * 상술하였듯 본인이 골을 넣는 게 축구에서 제일 중요했던 판니스텔로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에게 불만이 많았다. "쟤는 절대 패스를 안 해" 하면서 늘 불평했다고 한다. 물론 호날두, 판니스텔로이 합작 골들도 은근히 많았고 초반에는 사이가 괜찮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호날두의 플레이 스타일뿐만 아니라 맨유 전략 내에서 호날두의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불만이 커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후에는 말년에 레알에서 다시 만나기도 했고 호날두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칭찬을 했다. 또한 다른 맨유 선수들의 증언을 보면 반니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호날두가 너무 혼자 플레이하는 거에 대해서 한마디씩 했다고 한다. 잠재력이 뛰어난 건 분명하지만 개인 위주 플레이가 팀의 승리에 도움이 안 될 때가 많았고 호날두의 잠재성을 오히려 막고 있었다고. 퍼거슨도 호날두한테 팀 플레이를 하라고 많이 혼냈다고 하는데 호날두도 그럴 때마다 많이 쫄아 있었다. * 1980~90년대에 [[오리온제과]]에서 나온 초콜릿 캔디 중에 반니라는 제품이 있다. [[http://www.seehint.com/pic/2003%5C2003_09%5C%EC%98%A4%EB%A6%AC%EC%98%A8_%EB%B0%98%EB%8B%88%EC%B9%B4%EB%9D%BC%EB%A9%9C.jpg|지금도 팔리고 있는 제품.]][* 2013년 시점에서 팔리는 반니는 [[초콜릿]]이 들어간 [[캐러멜]]이지만, 초기에는 반투명 캔디였다.] 박지성의 팬들이 [[말장난]]을 이용해 정말로 박지성에게 이 캔디를 보냈었다.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NPC]]들 중 [[메이플스토리/NPC/니할 사막#s-2|반리, 스탠, 루이]]로 [[메이플스토리/패러디|패러디]]했다. 게다가 과거에 셋이 서로 친했을 시절에 셋이서 [[https://www.hidden-street.net/gms/node/252703|축구화]]를 만들었다고 유물 이벤트에서 밝혀졌다. * [[게리 네빌]]에 의하면 자기한테 죽빵 때리려고 한 유일한 선수였다고 한다. 네빌이 크로스를 올리려고 하는데 반니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가지 않자 네빌이 화가 나서 "씨발 움직이라고!"라 했는데 이에 반니가 뚜껑이 열려서 경기 끝나고 라커룸에서 네빌한테 주먹질을 하려고 들었다. 팀원들이 개입하여 반니를 뜯어 말려서 일단락 됐는데 반니가 나중에 말하길 그때 발가락이 크게 부어 오를 정도로 너무 아파서 제대로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네빌은 그런지 몰랐다며 미안해했고 반니는 그 경기에서 자기 경기력이 안 좋았으니 네빌이 당연히 그런 불만을 표출할 만한 상황이었다며 쿨하게 넘어갔다. * [[영어]]와 [[독일어]]를 거의 준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 * [[위닝일레븐]]에서 반니스텔루이의 라이센스를 얻지 못 해 '''von mistelroum'''[* 본 미스텔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는데 꽤나 많은 인기를 끌었다.[* PES 2에서는 '''oranges038'''(...)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었고 PES 3, 4, 5, 2011, 2013에서 "본 미스텔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